PC방을 프차로 창업해야 되는 스타일인 분들도 계십니다
개인PC방창업을 640개나 오픈시켜 드리다보면 참 다양한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나이가 젊은분들부터 나이가 많으신분들까지요 최연소 PC방 사장님은 21살부터 많게는 65살까지 본적이 있어요
PC방은 자리 몫 인테리어 피시사양 먹거리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누가 운영하냐에 따라서도 되게 다릅니다
대부분 PC방 사장님들 차려놓고 그냥 멍~ 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인테리어 새걸로 했고 피시도 최신사양이니
당연히 손님은 알아서 오겠지 라고 생각하고 오는 손님만 받고 자리만 치우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PC방창업을 프차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장사가 안돼도 프차본사에 원망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PC방프차는 자기네 통해서 오픈하면 무조건 매출 많이 나온다고 광고하는데 너네가 광고한대로 안돼자나 라고
클레임이라도 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PC방 프차는 본사에서 두 세달마다 한 번 정도는 직원 나와서 이런거 저런거
고치세요 라고 와서 직원이 한마디씩 해주긴 하니까요 PC방창업을 프차로 하는분들은 남에게 기대는 경향이 강한
분들이 하십니다 오픈 이후에도 프차가 먼가 해주겠지 생각하시는데 오픈 이후에는 내 매장은 내가 알아서 잘 해야
합니다 프차 본사가 멀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매장에 알바를 보내주나요? 매출 관리 해주나요? 손님들
데리고 오나요? PC방프차가 오픈 이후 먼가 많이 해줄수 있는 것 처럼 광고하는 것도 문제지만 남에게 너무 의지하고
본인이 무언가 하려는 의지가 약한분들도 많으십니다 프차에 기대야 겠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은 PC방을 프차로
하시는걸 강추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 처음 세팅만 잘 해준다면 운영은 정말 잘 할 자신이 있다
오픈 이후로 시간이 지나도 다른 매장과 차별성을 가지기 위해 설날엔 떡국 이빠이 끓여서 손님들에게 나눠주고 추석에
는 송편도 줄 생각이며 경품 이벤트도 하고 카카오채널 만들고 손님들 가입하게 해서 이벤트 하는데 활용하며 페북지역
광고 당근홍보 네이버 블로그 플레이스 마켓팅도 열심히 하고 전단지도 주기적으로 붙이고 뿌리며 음료수나 먹거리 행
사하고 손님이 올때마다 웰컴 캔디 물티슈 주고 디아4같은 게임 나왔을 때 매장에서 게임하면서 레벨10 달성하면 음료
수 주고 레벨30 달성하면 라면주는 이벤트 같은것도 하며 먹거리를 시간대 별로 할인 행사도 하고 요금제랑 연동시키
기도하고 손님이 100시간 하면 헤드셋 마우스 같은 경품도 하고 추억의 뽑기도 하고 이렇게 나는 정말 매장 잘
할수있다 생각하시면 창업비용 1억 아낄수 있는 개인PC방창업을 추천합니다
개인PC방으로 창업해도 먹거리 레시피 전달 및 조리교육에 3시간 관리프로그램 사용방법 2시간 노하드 교육 30분
온라인게임가맹및 기타교육2시간의 운영교육을 제공해드립니다 이외에 장사 잘되는 매장에서 1주일 무료 알바
하시면서 교육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장사 잘되는 사장님들 많이 알기에 해당 매장으로 1주일정도 파견근무
경험하게 해드리는것도 가능해요
곰곰히 나는 PC방창업을 프차로 해야 할 지 개인창업으로 해야 할 지 고민해보시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알수
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