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사장님은 자리를 잡아 달라고 하셨는데 딱 xx동 이렇게 동을 지정해서 자리 잡아 달라 하시더라구요
지역을 동단위로 한정 지어놓으셔서 자리가 거의 없더라구요 2개 자리를 점포개발팀장님이 자리 알아봐주시고
2개 자리 사장님 부부에게 브리핑 해주시고 자리를 잡게 되었네요
사모님이 애기를 데리고 왔는데 공주님이더라구요 저는 아들내미만 있어서 그런지 딸들 보면 너무 이쁘더라구요
원래 모 프차에 2천만원 계약금 넣고 프차에서 자리 잡아주고 그 자리에 하려다가 견적금액이 너무 비싸지만
해당 상권은 마음에 드셔서 저에게 딱 xx동 이렇게 지정하신거라 하더라구요 프차가 잡아준 자리에 할 수는 없으니
저에게 동을 잡아달라고 하신거죠
상도지기랑 계약을 했으니 프차랑 안하겠다고 통보하니 1억을 네고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80대 매장인데 3억5천에 계약했는데 1억네고해서 2억5천에 해주겠다고 그것도 싫으시면 2천만원 계약금
돌려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견적을 2억5천에 내는게 맞는거지 어떻게 상도지기에 견적받고
계약했다고 하니까 1억을 네고를 해준다는게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해당 건물은 소방견적이 300만원 들어갔는데 그 프차는 소방견적이 4천이더라구요 소방에 먼 짓을 하길래
4천만원이 들어가는건지 추가별도는 5천만원정도 생각하라고 했더라구요
추가 별도라는건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0원이여야 합니다 현장 실측을 왜 하는데요 현장 실측하고 나면
추가 별도라는건 없어야 되거든요 현장을 다 확인한거니까요
1억깍아주고 추가별도 1억을 받아먹는건 조삼모사죠 사장님 부부도 그걸 알고 계시니 더 화가 나셨다고 하네요
1억 깍아줘도 너네랑 안 할거니까 2천만원 계약금 돌려달라고 하니 그래도 환불 해드리는데 1주일 걸린다며
최대한 시간 질질끌더라구요 추가로 복비도 안내게 해주겠다 로얄티도 깍아주겠다 하면서 어떻게든 잡으려고
하더라구요 ㅋ
저는 금액 깍아드리는거 없어요 처음부터 정해진 마진만 넣고 계약하거든요 100대 기준 2억 후반입니다
박리다매로 하다보니 금액을 깍아 드리기 힘들어요
다음주도 계약이 2개 있는데 업무일지 및 유튜브 영상으로 브리핑 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