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요금은 20년째 1000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 어떻게 아직도 이런 요금으로 버텨왔는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피시방사장님들 대단하십니다
20년째 같은 요금으로 살아남으려고 피시방은 여러번 변화를 거듭해 나갔습니다 그 중 가장 큰 하나가 바로
먹거리 음식의 변화입니다
예전 피시방 먹거리 하면 사발면 과자 빵 이런것 들이었는데 요즘 피시방은 가보면 왠만한 분식점 뺨때리는
수준이죠 장사가 잘 되는 피시방과 안되는 피시방을 보면 음식메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장사가 안되는 피시방들은 여전히 옛날 스타일의 몇 종류 없는 먹거리 메뉴를 가지고 있고
장사가 잘되는 피시방들은 주방 카운터가 크고 음식 종류가 몇 십종류씩 되는 세팅을 가지고 있죠
피시도 똑같고 게임도 똑같다 보니 피시방에서 차별화 줄 수 있는건 음식이 제일 큽니다
피시방 먹거리업체들이 발전을 해서 지금과 같은 수십가지의 메뉴로 피시방이 살아남게 만들었지만
공장에서 찍어내는 냉동식품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한계가 있습니다
손님들 입장에서는 피시방 음식이야 뻔하지 모 냉동식품 전자렌지에 댑혀서 주는 수준이지 더이상 몰바래
라고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한 발작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리를 전혀 못하는 사장님들도 쉽게 할 수 있으면서 맛은 기존 피시방 음식들보다 더 낫게요
장사가 매우 잘 되는 피시방들은 이러한 점에서 다릅니다 뻔한 피시방 음식이 아니라 그 매장만의 고유한
메뉴가 있는 거죠 사장 본인이 직접 만드는 메뉴가 많지는 않아요 3-5개만 있어도 그 매장의 음식 매출은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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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뉴를 파는 피시방들은 매출이 더 나올 수밖에 없죠
저렇게 판다고 해서 음식 단가가 올라가는건 별로 안커요 조리 방식이 더 어려운것도 아니에요
전자렌지에 댑히는게 아니라 인덕션을 통한 후라이펜으로 댑히는 방식인데 손이 조금은 더 가더라도
맛에서 확실한 차이가 납니다
이번에 4번째 피시방 오픈하시는 사장님이 있는데 그 분도 말씀하시는게 피시방에서 자신이 가장 신경쓰는
건 음식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자신의 매장은 솔직히 장사가 전부 다 잘되는데 먹거리 차별화가 크다라고요
장사 안된다고 우울해 하시는 피시방사장님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들을 공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