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곳은 방학동이었는데요 점포라인 매물보고
전화주시고 약속날 피시방에서 만나서 커피숍에서
우리는 원래 알고지내는 형 동생 사이라고 하자
얘기하고 매수 할 피시방에 들어갔죠
이것저것 얘기하고 1억1천에 올린 매장 9500으로
네고하고 다음주에 계약하기로 하고 매장을 나왔는데
건물주가 보증금과 월세를 각 각 20프로나 올려야
계약하겠다고 하는거죠 ㅡㅡ
매도자분이 권리를 조금 깍아주겠다 하셨지만
20프로는 너무 높은 금액이고 나중에 매도하고
나오려 할 때 또 이럴수 있으므로 매장 인수를 포기
했습니다 그런 후 또 여기저기 매장을 보다가 도봉에
매장을 알아본 후 인수하기로 매도자랑 얘기를
잘하고 건물주랑 임대차 계약을 하려 하는데
건물주가 해외여행을 한달이나 다녀온다네요
ㅡㅡ;;;
도봉에만 건물이 4개나 있어서 해외여행 자주가고
한번가면 한달 단위로 간대요 컥....
그래서 7월 말에나 양도양수 하기로 했습니다
7월말에 하는거지만 계약은 끝냈으니 피시방양도
양수 도와드린 내역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