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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창업할때 점포개발 창업노하우 꿀팁 공개

by 상도지기 2022. 10. 6.

아프니까 pc방사장이다 ㅠ_ㅠ    https://cafe.naver.com/sky0001 좋은 pc방정보카페 놀러오세요 ^^

 

점포개발은 직접하시는걸 제일 추천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업체들 특성상 점포개발을 의뢰하면 의뢰들어온 지역에 점포개발팀원 몇명 뿌려서 최대한 빨리 빈 자리 찾고

가맹점주에게 이 자리가 정말 좋은 자리라고 브리핑하고 빨리 공사하고 마진보는게 목적입니다

창업하는 본인만큼 정성들여서 점포개발해주는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창업하는분들은 자신이 사는지역 연고가 있는 지역에서 차리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갑자기 사는곳은 서울인데 경

 

기도로 가서 창업을할려고하는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나중에 오픈후에 운영할때도 출퇴근이 30분안에 가능한 지역에 오픈해야 운영하기가 수월합니다

점포개발 역시 그러므로 현재 주거하는곳 30분반경에서 점포를 구하십시오 돌아다기면서 임대 붙어있는거 찾으십시오 부

 

동산들 들어가서 물건 있냐고 묻고 다니십시오

사는곳 30분 반경은요 점포 딱 보면 아 여기 좋은거 같다 라고 생각들면 실제로도 괜찮은거고 어라 내가 보기엔 여긴 별루

 

인데 생각드시면 실제로도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는곳 30분 반경은 자신이 잘 아는곳이라서 거의 제대로 볼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신의 연고지의 경우 예전에 이 건물에는 어떤업종이 있었으며 그 업종은 잘되었었고 얼마나 영업을했었고 그 다음 업

종은 무었이들어왔었으며 그 매장은 어땟었는지 자연히 알고 있죠 그걸 기준으로 삼으면서 연고지 주변 사는곳 주변 30분 반경을

상가별로 임대붙어있는거 다녀보고 부동산들에 전부 다 다니면서 복비는 잘 줄테니 PC방 할만한데 나오면 바로 전화달라 명함을다 뿌리고 다니십시오

 창업은 급하게 해서 좋을것이 없고 점포는 운이 좋으면 금방도 나오지만 안나올땐 참 오래동안 안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점포라는것은 좋은자리는 1주일도 안되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건물주에게 계약금을 걸지 않는이상 잡고 있을수

 

도 없습니다 
 
얼마전에도 신도시 상권에 대해서 상담차 저희 사무실에 오신분이 계셨습니다 신도시 상권 상담하면서 생각나는게 있어

 

서 적어봅니다

 신도시 상권은 전국의 신도시 상권이 거의 대동소이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신도시란 말그대로 허허벌판에 새로운 도시를 도시계획에 따라 만든 도시입니다 그러다보니 아파트분양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

 

고 처음에 1000세대입주 2000세대 3000세대 4000세대 추가적으로 입주하면서 상권이 형성되고 커지고 입주에 맞춰서 상가들도  

순서대로 지어지고 상가도 들어오게되곤 하죠 신고시 상권의 특징중 하나가 블럭화 되어있는것입니다 신도시는 구도시들

 

과는 다르게 블럭으로 이쁘게 모양이 잡혀있습니다 가운데 집합건물 상가시설들이 모여있고 주변에 아파트들이 둘러쌓여

 

있는 형식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신도시의 상권같은 경우 1000세대정도 입주가 되었을때 최초의 pc방이 들어오고 2000세

 

대일때 또 하나가 들어 오고 3000세대입주될때 또 하나 들어오고 총 한 블럭에 4-5개정도씩해서 순서대로 생기는식입니다 

 

이런 신도시 상권은 처음 들어가는 매장이 혼자다보니 매출이 잘나오고 독점으로 운영하게 되지만 두번째 들어오는 매장

 

에게 밀리는 양상을 보이게 되고 세번째 들어오는 매장에게 또 밀리는 양상을 보입니다 아무래도 후발주자들이 인테리어

 

와 pc사양이 좋을수밖에 없으니까요

 



신도시 상권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자금 여력이 매우 좋은분만 가능하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입주 초기 1000세대정도쯤 입주되고 상가건물이 그정도로 지어지고 상권도 그정도잡 형성이 되어가고 있을때 집합건물 상가들중

가장 큰 상가를 임대받아 200대정도의 대형으로 가장 먼저 들어가는것입니다 토지이용계획도를 살펴보면 블럭화 상권

 

에 가장 큰건물이 어디인지 건물들이 다 지어지기전에 알수가 있습니다 가장 큰건물에

가장 먼저 가장 크게 pc방을 오픈하는것입니다 원래는 50대 70대 비슷한 크기의 매장들이 5개정도가 형성되는 상권인

 

데 먼저 초대형으로 선수를 치면 그 이후의 매장들은 들어올수가 없습니다

대형매장이 가격으로 후려치면 버틸수가 없는걸 알기때문이죠 창업하는분들 바로 옆에 200대 매장이 있는데 50대 매장

 

을 차리실수 있으시겠어요???

4000세대의 블럭화 상권을 300대 나 혼자서 다 먹는거죠 순이익에 상당한 재미가 있을것입니다 독점이라 요금도 싸게 받을 이유

가 없죠  블럭화 상권들은 대형건물이 적습니다 먼저 내가 대형건물을 차지하면 다른곳은 오픈해봐야 100대 안쪽으로 오

 

픈하는 상가들 위주로 지어지죠

어느 아는 pc방 고수분은 일부러 신도시가 지어질때 이런식으로 선점하기도 합니다 생각나서 적어봐요 ^^;;

 

점포개발이 초보이신분들이 많이 하시는 실수중에 하나가 PC방이 없는곳을 찾아서 들어갈려고 하시는것입니다

PC방이 없는곳은 없는 이유가 있고 PC방이 많은곳은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초보창업자분들은 PC방이 없는곳을 찾아서 경쟁을 피할려고 하고 독점 매장이 최고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PC방이 없는곳에 창업을 하면 결과가 극과 극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운이 좋아서 아무도 못찾은 반독점 매장을 오픈해

 

서 경쟁없고 요금 높게 하고 장사가 잘되는 경우들도 있기 하지만 그런 경우는 상당히 드믈고 대부분은 장사가 잘 안되

 

서 폐업을 일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알아보면 예전에 어떤 매장도 생겼다가 금방 없어지고 했을것입니다

 상권이 크고 이미 잡혀있는곳에 들어가면 장점이 흔히 말하는 오픈빨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PC방이 10개 정도 있는 상권

 

에 들어갔다 하면 인테리어 새거고 PC도 최신사양으로 오픈하면 당연히 기존 10개 있는 PC방 손님들이 바로 와봅니다 오

 

픈하자마자 매출을 금방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c방을 이용하는 인구가 그 만큼 많으니까요
 
pc방이 없고 상권이 안잡혀있는곳보단 pc방이 많고 상권이 잡혀있는곳에 매장을 여는게 안전하고 수익이 더 좋습니다

대신에 2년정도 지나면 자신도 반대 입장이 되곤 하죠 새로운 매장이 최신 인테리어 최신pc사양으로 치고 들어오면 2년전

 

10개 매장중 하나의 매장 입장이 됩니다 월세 역시도 상권이 큰곳은 상대적으로 비싸죠

PC방 많은 상권보면 1등2등3등 매장이 순서대로 존재하는데 1등 하는 매장 사장님은 보면 노하우가 많은분들이 1등합니

 

다 PC방처음하는분이 1등하는 경우는 드믈죠

 이래서 상권이 큰곳과 작은곳 둘다 장단점이 있다보니 어느게 무조건 좋다라고 얘기하긴 힘든거 같아요

무조건 신규로 오픈하면 장사 잘될거라는 쉬운 생각에 PC방에 뛰어드는분들도 많은데요 그런분들은 신규로 들어와도 기

 

존에 1등 하고 있는 매장 사장님 이기기 매우 힘들어요

 PC방 앞으로 벌고 뒤로 까진다는 말도 있고 폐업률 1위가 PC방이란 말도 있고 어떤일이건 돈버는일 쉽지 않지만 PC방 역

 

시 녹녹하지 않습니다

창업예정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아프니까 pc방사장이다 ㅠ_ㅠ    https://cafe.naver.com/sky0001 좋은 pc방정보카페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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