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PC담보대출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실제 사례들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PC방은 시설투자업종이다보니 창업비가 많이 들어가서 10명이 PC방을 창업한다고치면 9명이 PC담보대출을
이용하곤해요
9명중에서 6명정도는 창업비가 3억이라고 치면 1억5천은 현금 1억5천은 PC담보대출로
나머지 3명은 2억은 현금 1억은 대출 요정도가 평균인듯합니다 풀현금으로 하는분은 10명중 1명정도구요
보증금은 현금으로 있고 나머지는 창업비는 다 PC담보대출로 하고싶다고 문의주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상담하면서 말은 못하지만 솔직히 좋지 않은 심보라고 생각해요
자기 돈 전혀 없이 풀대출로 창업하려는분들은 망해도 신용불량자만 되면 그만이지 않냐고
내 돈 나가는 거 없이 대출사가 손해보고 개인파산신청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거든요
예전에는 풀대출도 어렵지 않게 되었다보니 PC방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풀대출로 오픈해주는 경우들도 많았는데요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담보가 제공되는 게 아니라면 1억5천이상 나오질 않아요
PC댓수에 비례해서 나오곤 했는데 이제는 안 그렇거든요
평균적인 신용에 평균적인 소득에 평균적인 자산이라고 가정하면 일반적으로 PC담보대출은 1억정도 나와요
생각보다 적다고 느끼시는 창업자분들이 많으신데 요즘은 금융사가 이렇게밖에 안 해주네요 근데 PC방프랜차이즈에서
조회도 안 해보고 2억 3억 나온다고 얘기하는 영업사원들이 있는데요 조회하기 전에 대출금액을 먼저 아는
방법은 없어요 일단 공사먼저 하자고 하구선 중간에 말 바꿔서 대출 안 나온다는데요 이래버리면 창업자는
환장하는데 이러는 경우들도 현실에선 꽤 있어요 그러면 창업자는 이미 일을 벌여놨기때문에 어떻게든
자금을 마련해오는데 그걸 프차 영업사원들은 알기에 그렇게 진행하는거죠
두번에 걸쳐 PC담보대출에 대해서 얘기해봤는데요 이해 안 되시는거나 더 궁금하신 건 전화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