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회원님이 올리신글을 보고 예전에 지운글을 다시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http://cafe.naver.com/sky0001/6933 이게 회원님이 올리신 글인데 이거에 대해서 하나 적어볼게요
네이버 다음에서 pc방매매라고 쳐보세요 사이트들 쫙 뜹니다
지금은 사이트가 많은데 원래는 한개의 사이트에서 떨어져 나온겁니다 최초사이트의 과장 모 이런거 하던사람이
나와서 돈되니까 나와서 사이트 만들고 한거죠
일단 핫빠리영업사원은 아무 보이는 겜방에 연락해서 겜방 파실 생각 없냐고 100이면90이
겜방 사장은 내놓을 마음있다고 합니다 요즘 겜방이 그렇게 힘들어용 닥치는데로 그리 연락해서 다 매물로 올립니다
과장급정도 되는사람은 이제 작업을 시작합니다 사이트 보고 살려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예를 들어 5천만원짜리 가게라고
하자구요 그러면 사이트에 6천만원에 올려요 매출좀 구라치고 해서 그럼 사는사람은 오 저 매출에 저정도면 괜찮겠다 하고
문의합니다 그럼 자기네가 5500만원까지 깍아줄수 있다 이런식으로 하죠 파는사람에겐 5천만원엔 역시 도저히 안팔린다
4000만원이면 팔아 보겠다 이런식으로 합니다 그래서 거래 성사시키고 양빵으로 수수료500먹고 4천에사서 5500에 팔앗으니
중간에 1500만먹고 합이 2500만먹어요 그래서 이들 사이트들은 거래할때 사는사람따로 파는사람 따로 계약을 합니다
수수료도 최하가 500(부가세빼고)이고 가게가 억단위면 수수료도 천만원단위로 올라갑니다
무슨말인지 이해들 하시죠??? 제가 가본 한 사이트의 사무실은 청담에 초대형 빌딩 1층 통째로 빌려서 쓰더군요
P.S:이건 카페회원분이 당하신것처럼 극단적인 케이스에 속하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물론 착하고 양심적인 매매 컨설턴트
분들도 많겠지만 비양심적으로 창업자들을 먹이로 생각하고 장난질 심한 케이스도 있으니 이런것도 있구나 알아두시는정도
가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