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요 그냥 까발릴게요 ㅡㅡ;;
원래 평당 얼마 대당 얼마는 프차가 만든거에요 원래 인테리어는 그런 개념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평당이 의미가 없거든요
평당이라는 말이 더 먼저 생겼는데 맨첨에 쓴 프차가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평당얼마 : 평당 얼마는 평수가 크면 업자가 마진이 커지고 평수가 작으면 점주쪽이 좋습니다 근데 요즘은 작은 평수가 없어서
업자가 좋죠 무슨말이냐 하면 원래 인테리어는 평당 얼마다 라고 안하고 전기200 닥트200 페인트150 이런식으로
견적이 갑니다 근데 왜 평당으로 말하냐 40평이나 60평이나 공사비용은 차이거 별로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당 얼마로 쳤을때 1.5배의 금액이 차이가 나자나요 그래서 업자는 평수가 어느정도 됐을때 평당얼
마 개념이 마진이 좋습니다 왜 40평이나 60평이나 공사비용이 차이가 별루 안나요? 라는 의문이 생기시죠?
40평이나 60평이나 들어가는 인부수는 같구요 인건비 오야지 일반 주는건 같기때문이에요
자재 20평 더 들어간다고해바야 그건 얼마 안하거든요 이런식이라서 그래요
대당얼마: 대당 얼마 이 개념이 평당 얼마보다 나중에 나온개념인데요 사기죠 ㅡㅡ;; 사람 희롱하는
예를 들어볼께요 실평수 40평이라고 하자구요 그럼 보통 50대정도 넣자나요
대당 200만원이라고 했다고 치자구요 프차가 그럼 50대면 1억이네요 여기서 왜 대당이란게 희롱이
냐면요 평수랑 컴퓨터 대수랑은 다르기때문이에요 평수와 대수가 둘다 40 40 50 50 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컴퓨터가 늘 10대는 많자나요 그러니까 대당개념으로 하면 인테리어가 10평이 빠지니까 벌
어지면서 마진이 크게 생겨요 아 이해못하는 분들 많겠다 설명하기 힘들다 ㅡㅡ;;
실평40평에 50대가 대당200이라고 하면 실평40평에 60대면 60*200 1억2천 대당으로 하면 이런식으로
갭이 생기면서 크나큰 마진이 생긴다구요 제가 프차 다닐때 대당으로 계산하는 방식 설명할때
아니 그러면 이런 갭이 생기지 않나요? 라고 묻는 창업자분 100명중 1명도 못봤습니다 ㅡ_ㅡ
그리고 프차는 꼬십니다 컴퓨터 더 넣어야 매출 늘리죠 라고 대당200이니까 5대 추가하면 1000만
원입니다 컴퓨터 가격인 70만원이 추가가 아니라요 무슨말인지 이해 하시겟어요????
이해 못하셔도 이해해요 좀 사람 희롱성이고 저도 제가 설명하면서 이해 시키기 어렵네요 ㅠ_ㅠ